연남동 맛집
광야
며칠전 친구들과 연남에서 만나서
예약해둔 광야를 갔다
나는 두번째 방문!
친구가 추천한 맛집으로
첫 번째 방문 때는
우니 파스타
연어 바질 크림 리조또
라자냐
이렇게 세가지 먹었는데 반했어요ㅠ
우니도 안 비리고 바질크림도 고소미!
친구들한테 가자구 가자고 해서 예약함ㅎㅎ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링구1을 만나
연트럴파크를 걷다가
시간 맞춰서 출발~~
여기 우니파스타가 먹고싶었다구요~~
코로나의 영향인지
저녁타임에 사람이 꽉차지는 않았다ㅠ
링구2를 기다리면서
우니 파스타
트러플 크림 파스타
루꼴라 피자
세가지를 주문했다
테이블에는 요로코롬 꽃이 놓여져 있어요
가게 분위기는 화이트 톤에 조명으로
깔꼼해요
음식나오기 전까지 사진찍기
코로나때문에 오랜만에 외출이라
화장도 하고 나와서
사진 계속 찍었는데
건지지는 못했어요ㅠㅠ
주문 후에는 식전 빵을 주는데
식전 빵 맛있어요!!
깔꼬미
우니파스타를 가져오면
이렇게 사진찍을 시간을 주고
다 찍었다고 말하면 비벼준답니다
우니가 바다향이 강하고 비릴 수 있어서
잘 선택안하지만
여기는 적절한 바다향과 고소해서
계속 들어가요👍
처음 주문한 트러플 크림 파스타
와우 이것도 고소고소해요
여기는 부드러운 편인데
되직한 거 좋아하시면 좀 고민해야해요
피자는 짤라서 나눠먹기 귀찮아서
한줄씩 돌돌 말아먹었어요ㅋㅋㅋ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기!!
들어가서 링구2 기다리느라
주문도 늦게했는데
한시간도 안 걸려서 나왔어요..
뭐지..?
다들 배고파서 흡입했나봐요ㅋㅋ
다들 말도 없이 먹음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 먹고 2차 갔던건 안비밀ㅎㅎ
2차로 간 곳도 다음에 후기로 올릴게요
총평
분위기 내고 싶은 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약간의 가격대가 있는 집이지만
그 값어치는 하는 집이에요
다른 친구에게도 영업하러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ㅎㅎ
이상 다시 가도 맛있는 광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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